레이블이 1970년대인 게시물을 표시합니다. 모든 게시물 표시
레이블이 1970년대인 게시물을 표시합니다. 모든 게시물 표시

2023년 8월 26일 토요일

흑점, 양미란

 흑점


곡 소개

작사 황우루

작곡 정민석

노래 양미란

발표 1975년


<흑점>은 향미란 스테레오 힛트앨범에 들어가 있는 곡이다. 파격적인 내용으로 젊은이들의 가슴을 불태웠던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흑점은 사랑한다는 말을 듣지 못해 태양의 흑점처럼 멍들어 버린 가슴을 표현하고 있다.




흑점 가사

아름다운 그 입술이 눈물에 젖어

흐느끼며 흐느끼며 사랑한다 말해주오

* 눈물이 넘쳐서 눈물을 마시며

태양의 흑점처럼 어두운 내가슴

말해주오 우리들의 잊지 못할 사랑을

말해주오 우리들의 영원한 사랑을




휘파람, 양미란

휘파람


작사 지명길

작곡 정민섭

편곡 정민섭

노래 양미란

발표 1975년


휘파람은 1970년 8월 5일 발매한 정민섭 작곡집에 들어가 있는 곡이다. 양미란 독집 앨점이며, 작사는 지명길, 지웅, 황우루, 정민섭, 이용찬, 임희재가 참여했고, 모든 작곡은 정민섭이 했다. 

 




휘파람 가사


가슴속에 파고들라 차디차게 스며들라

밤을 잃은 사나이의 흐느끼는 휘파람소리


아~아~ 들려오는 소리

아~아~ 파고드는 소리

어둠속을 헤매인다 길을 잃고 헤매인다

울고 있는 사나이의 흐느끼는 희파람소리


아~아~ 울려주는 소리

아~아~ 떠나가는 소리

믿어버린 그 마음을 남겨두고 떠나가네

믿어지는 사나이의 흐느끼는 휘파람소리



[앨범 소개] 김용만 가요 힛트앨범

 김용만 가요 힛트앨범


[앨범 소개]

발매일 1970년 5월 18일

제작사 도미도레코드

앨범유형 정규앨범


김용만 힛트앨범 표지



김용만 독집 앨범으로 발매된 것으로 70년대 시작되면서 다양한 변화가 시도된 앨범이다. 1953년 전쟁 직후 <남원의 애수>로 데뷔하여 1960년대를 대표하는 가수가 된다. 가수 뿐 아니라 작사와 작곡에서 능해  다양한 곡들을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백야성이 불러 대히트한 <잘있거라 부산항>도 백야성이 작곡했다.



[수록곡]

SIDE A

1. 회전의자 / 김용만 / 신봉승 / 하기송

2. 정열의 차차차 / 김용만 / 김용만 / 하기송

3. 토요일밤 10시 20분 / 김용만 / 천봉 / 한복남

4. 청춘 마도로스 / 김용만 / 김운하 / 한복남

5. 이별의 서울역 / 김용만 / 김해송 / 하기송

6. 국산연초 아리랑 / 김용만 / 월견초 / 손목인


SIDE B

1. 부산 마도로스 / 김용만 / 천봉 / 한복남

2. 태자성 나그네 / 김용만 / 손로원 / 하기송

3. 토정비결 / 김용만 / 주태익 / 하기송

4. 시골 사나이 / 김용만 / 김영일 / 형석기

5. 인생은 물레방아 / 김용만 / 김영일 / 형석기

6. 월급날 맘보 / 김용만 / 손로원 / 손목인



김용만 <청춘 마도로스>




김용만 <부산 마도로스>




2023년 8월 25일 금요일

[앨범 소개] 최병걸 노래 목록

 최병걸

최병걸 하면 <난 정말 몰랐었네>이다. 팝스런 트로트 고고스타일로 최고의 인기를 구사한 노래이다. 1970년대의 큰 획을 그은 가수이다. 1972년 안혜경과 함께 포트 듀엣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1988년 11월 7일 간암으로 사망한다.


최병걸과 정소녀


최병걸 히트곡

1. 난 정말 몰랐었네

2. 정

3. 사랑했기 때문에

4. 축제

5. 왔다가 그냥 갑니다

6. 눈물로 쓴 편지는

7. 오늘 같은 밤




Oasis Folk Festival Vol. 5 

1972년

가을 밤 / 최병걸, 안혜경

모래 위를 맨발로 / 최병걸 / 안혜경 /


영자의 전성시대

1975년 신세계레코드사, 영화 삽입곡

이젠 가야지 / 최병걸

가고 싶어요 / 최병걸



어제 내린 비

영화 <어제 내린 비>의 삽입곡, 1975년

어두운 골목길 / 최병길



나비소녀 / 아무도 모를 꺼야

1977년 신세계레코오드

아무도 모를꺼야 / 최병걸


가위바위보 / 그사람

1977년 신세계레코드

가위바위보 / 최병걸

모래알 / 최병걸


골든 폭송 베스트앨범 4

1977년 신세계레코드

SIDE A는 모두 최병걸의 노래이고, B면은 김인순 박인희 호와섭 한대수 임희숙 등이 참여했다.

찬비 / 최병걸

풍선 / 최병걸

그대 마음은 / 최병걸

미소 / 최병걸

오후 / 최병걸

이젠 가야지 / 최병걸


골든 히트 앨범

1977년 신세계레코드사

사랑한다고 말해줘요 / 최병걸 정소녀

그 사람 / 최병걸 정소녀


난 정말 몰랐았었네 / 그 사람

1978년 신세계레코드사

난 정말 몰랐었네 / 최병걸

사랑한다고 말해줘요 / 최병걸 정소녀

그 마은 하나 뿐 / 최병걸

그 사람 / 최병걸 정소녀

아무도 모를꺼야 / 최병걸



사랑했기 때문에 / 외기러기

1978년 유니버살레코드, 아마 이 앨범이 최병걸의 독집 최초 앨범으로 보인다.


SIDE A

1. 사랑했기 때문에

2. 내마음

3. 생각을 말자

4. 파도

5. 오늘밤에

6. 사랑의 바람


SIDE B

1. 외기러기

2. 그이름

3. 어느날 오후

4. 건널 수 없는 강

5. 잊어버려요

6. 우리 만나면


아낌없이 주련다 / 나있잖아

1979년 유니버살에코드사 최병걸 독집

SIDE A

1. 아낌없이 주련다

2. 지난일

3. 정

4. 찬비

5. 미소

6. 가을


SIDE B

1. 나 있잖아

2. 어제 내린 비

3. 달려서 가네

4. 오후

5. 지난여름


최병걸 골든힛트곡 선집

1980년 힛트레코드

이전의 히트한 곡을 재발한 음반이다.


SIDE A

1. 축제

2. 난 정말 몰랐었네

3. 왔다가 그냥 갑니다

4. 오늘 같은 밤

5. 눈물로 쓴 편지


SIDE B

1. 잊을 수 있을거야

2. 정

3. 꿈속의 바닷가

4. 어제 내린 비

5. 그대 목소리


나는 떠나가네 / 사랑은 떠나도

1981년 한국음반


SIDE A

1. 나는 떠나가네

2. 풀잎

3. 왠지 모르게

4. 기다리다 갑니다

5. 먼후일

6. 우리 이제 떠나요


SIDE B

1. 사랑은 떠나도

2. 전봇대

3. 헤어질 시간

4. 사랑의 바람

5. 눈물 같은 비

6. 너와 나


최병걸 최신곡집

1982년 태양음향 주식회사

SIDE A

1. 내일 또 내일

2. 가는 길

3. 회전목마

4. 우리의 이별

5. 야간열차


SIDE B

1. 생일선물

2. 엄마냐 누나야

3. 아무 말 안해도

4. 기다리다 갑니다


최병걸은 1998년 간암을 사당한다. 이후 앨범이 보이지 않는 것을 보니 1982년 이후 새로운 앨범은 내지 않은 것 같다. 당시 미망인은 탤런트이자 모델이던 한계순(33세)였고, 7세된 아늘이 하나 있었다.



2023년 8월 22일 화요일

[앨범 소개] 한동안 뜸했었지

 한동안 뜸했었지


사랑과 평화 1집 앨범이다. 클래식과 록을 접목하여 실험적 시도를 한 앨범이다. 앨범은 발매되자 수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지상파 TV상을 휩쓸었다. 한국 대중음악사 최초로 미국에서 건너온 펑크와 소울을 구사했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한 앨범이다.


앨범 개요

발매일 1978년 10월 15일

제작사 서라벌레코오드사

앨범유형 정규앨범




[수록곡]


SIDE A

1. 한동안 뜸했어지 / 사랑과평화 / 이경애 / 김이환

2. 노래여 퍼져라 / 사랑과평화 / 김선욱 / 김명곤

3. 어머님의 자장가 / 사랑과평화 / 이원호 / 이원호 / 김명곤

4. 베에토벤의 운명 (경음악)

5. 여왕벌의 행진 (경음악)


SIDE B

1. 저바람 / 사랑과평화 / 김선욱 / 최이철

2. 달빛 / 사랑과평화 / 김선욱 / 최이철

3. 뭉게구름 (경음악)

4. 아베마리아 (경음악)






2023년 2월 21일 화요일

양미란 희파람, 가사

정민섭 작곡집에 들어가 있으며, 1970년 8월 5일 발매 되었다. 그윽한 목소리를 지녔지만 <흑점>을 부른 뒤 골수암으로 숨을 거두었다.


휘파람

양미란 노래, 지명길 작사, 정민석 작곡




[가사]

가슴속에 파고든다 
차디차게 스며든다 
밤을 잊은 사나이의 
흐느끼는 휘파람 소리 
아아 아아 들려오는 소리 
아아 아아 파고드는 소리 
어둠속을 헤매인다 
길을 잃고 헤매인다 
밤을 잊은 사나이의 
흐느끼는 휘파람 소리 
아아 아아 울려주는 소리 
아아 아아 떠나가는 소리 
믿어버린 그 마음은 남겨두고 떠나간다 
멀어지는 사나이의 흐느끼는 휘파람 소리

가사 만으로 화자가 어떤 상황인지는 파악하기 쉽지 않다. 하지만 '믿어버린 그 마음'이란 표현을 통해 한 때 서로 사랑하고 신뢰한 사이가 분명하다. 하지만 변해버린 그녀의 마음을 알고 난 '사나이'는 '밤을 잊은' 체로 헤매인다. 

상실의 아픔을 안고 살아가는 슬픈 운명이다. 상실이란 자신의 일부를 망각하는 것이 아닐까? 그냥 모든 것을 잃어 버린 것처럼. 존재의 부정이자 진정한 삶의 부정이 뒤따른다. 사나이는 흐느끼며 거리를 떠돈다.


<흑점 가사>

아름다운 그 입술이 눈물에 젖어
흐느끼며 흐느끼며 사랑한다 말해주오
눈물이 넘쳐서 눈물을 마시며
태양의 흑점처럼 어두운 내 가슴
말해주오 우리들의 잊지 못할 사랑을
말해주오 우리들의 영원한 사랑을
눈물이 넘쳐서 눈물을 마시며
태양의 흑점처럼 어두운 내 가슴
말해주오 우리들의 잊지 못할 사랑을
말해주오 우리들의 영원한 사랑을




한복남, 엽전 열닷냥, 가사

 엽전 열닷냥 엽전 열닷냥 개요 작사 천봉 작곡 한복남 노래 한복남 발표 1955년 이 노래는 1955년 도미도레코드에서 발매된 [엽전열닷냥/오동동타령]에 들어가 있는 곡이다. 발표 당시 두 노래 모두 사랑을 받았지만 황정자의 '오동동 타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