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5월 22일 월요일

전영, 서울야곡, 가사,

 

현인이 불렀던 서울야곡을 전영이 리메이크한 노래다.


봄비를 맞으면서 충무로 걸어갈 때 
쇼윈도 그라스엔 눈물이 흘렀다 
이슬처럼 꺼진 꿈속에는 
잊지 못할 그대 눈동자 샛별같이 
십자성같이 가슴에 어린다 

보신각 골목길을 돌아서 나올 때에 
찢어버린 편지에는 
한숨이 흘렀다 
마로니에 잎이 나부끼는 
이 거리에 버린 담배는 
내 맘 같이 그대 맘 같이 
꺼지지 않더라




한복남, 엽전 열닷냥, 가사

 엽전 열닷냥 엽전 열닷냥 개요 작사 천봉 작곡 한복남 노래 한복남 발표 1955년 이 노래는 1955년 도미도레코드에서 발매된 [엽전열닷냥/오동동타령]에 들어가 있는 곡이다. 발표 당시 두 노래 모두 사랑을 받았지만 황정자의 '오동동 타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