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노래
어린이날 노래 개요
어린이날 노래는 윤석중 작사 안기영 작곡의 노래였다. 하지만 안기영이 월북하면서 이념 갈등이 심했던 시대적 상황 속에서 윤국영이 새로운 곡으로 대체했고 가사도 일부 바뀌게 된다. 어린이 날이 되면 항상 들리는 노래가 되었다.
[어린이날 노래 가사]
날아라 새들아 푸른 하늘을
달려 냇물아 푸른 벌판을
오월은 푸르구나 우리들은 자란다
오늘은 어린이날 우리들 세상
우리가 자라면 새나라 일꾼(후에 '나라의 일꾼'으로 바뀜)
손잡고 나가 조선의 별아(후에 '서로 정답게'로 바뀜)
오월은 푸르구나 우리들은 자란다
오늘은 어린이날 우리들 세상